이제훈 신임 대표 앞세운 홈플러스, 온라인몰·창고형 매장 확대 꿈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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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 작성일:21-05-10 09:43| 조회:2,141회| 댓글:0건본문
홈플러스의 수장으로 선임된 '리테일 베테랑' 이제훈 신임 대표(사진)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중순 첫 출근을 앞둔 이 대표에게는 실적 부진의 굴레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최대의 과제로 주어진 상태다. 아울러 유통가 최대 화두인 '온라인 전환'과 새로운 먹거리 사업을 위한 체질 개선도 시급하다는 주문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2015년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9회계연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 감소했고, 5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
[기사 전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635446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2015년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9회계연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 감소했고, 5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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