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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덫' 노심초사 대형마트, 방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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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CA 작성일21-04-05 14:05 조회2,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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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이어 복합쇼핑몰까지 규제의 사정권 안에 들어오면서 대형 유통기업들이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타격으로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기업들이 생존 전략을 수립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공정경제’라는 대의명분에 맞설 수 있는 방패는 없다.

지난해(2020년 6월~2021년 1월) 국회에 발의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법률안 총 16건에 달했다. 그 중 최종 국회를 넘어 공포된 1건의 법안 내용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명확했다. 하지만 이를 결국 막지 못했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여전히 규제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기사 전문보기]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011226342880101965&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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