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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정한 1등이냐"…판 커지는 편의점 혈투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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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1-03-19 09:26|  조회:2,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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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편의점 3사(CU, GS25, 세븐일레븐)는 백화점 3사(롯데, 신세계, 현대)를 뛰어넘었다. 유통업계 첫 기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동네 소비’가 그나마 덜 타격을 받은 덕분이었다. 32년 업력의 편의점이 백화점을 앞서게 된 또 다른 이유로는 GS25와 CU의 치열한 ‘1등 경쟁’이 꼽힌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편의점 전체 ‘판’을 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 등에 따르면 CU의 작년말 점포수는 1만4923개로 집계됐다. 단순 매장수 기준으로 GS25(1만4688개)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2019년 1위를 뺏긴 지 1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1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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