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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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부평점 문닫자, 주변 상권까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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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1-01-14 10:41|  조회:2,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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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년기획 ‘낡은 규제 혁파하자’②
대형마트 규제, 전통시장·일자리에 미친 영향 살펴보니
빨라지는 점포 효율화에 고용 감소 현실화
대형마트 3사 직원, 11개월 새 1854명↓
조춘한 교수 "마트 폐점 시 주변 상권 침체" 경고

규제 일변도 정책에 문을 닫는 대형마트가 늘면서 관련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지역 경기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람이 모이는 대형시설이 없어지면 유동인구가 적어져 ‘분수효과’·‘낙수효과’가 모두 사라지기 때문이다.

13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대형마트가 점포 효율화에 나서면서 문을 닫는 점포 수가 확연히 늘고 있다. 2017년 이마트 3곳과 롯데마트 1곳, 2018년 이마트 3곳과 홈플러스 2곳, 롯데마트 1곳, 2019년 이마트 3곳과 롯데마트 2곳, 2020년 홈플러스 3곳과 롯데마트 12곳 등이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82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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