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지역 농산물 유통활성화와 판매촉진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충청남도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농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해 전 점에서 ‘충남물산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6월 충청남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충남물산전에서는 친환경 우수 포장 인증을 받은 ‘GP(Green Packaging)’마크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GP마크는 환경부 후원기관인 한국 환경 포장 진흥원에서 부여하는 인증으로 산업표준화법에 따른 ‘친환경 포장 표지 평가기준’에 따라 친환경성, 안전, 위생성 등에 관한 포장재료 및 설계 등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636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