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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바뀌는 식탁-집밥부터 안주까지…밀키트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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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0-03-16 14:42|  조회:3,3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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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서지훈 씨는 요즘 주말마다 요리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물론 A부터 Z까지 모든 요리 과정에 관여하지는 않는다. 그에게는 천군 만군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바로 밀키트(잠깐용어 참조)다. 그는 밀키트를 가리켜 ‘집밥밀선생’이라고 부른다. 매번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나. 서 씨가 주로 주문하는 음식은 감바스와 파스타 등. 밀키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음식 품질이 생각보다 괜찮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식사에 간단히 곁들이거나 술안주로 제격이다. 서 씨는 “2인 기준 1만~1만5000원이면 근사한 외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찾고 있다”며 “요즘 외식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밀키트를 활용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4&aid=000006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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